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2015-16 시즌 (문단 편집) === 4라운드 === 12월 29일 대전 인삼공사전 - 3-0 승('''25-17'''/'''25-14'''/'''25-11''')[[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09&aid=0003230734|경기 기사]] 올스타 브레이크로 무려 12일을 쉬고 대전 원정을 떠나는데... 전반기 3전 전승 무실 세트 승리라고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72&aid=0000004064|방심해선 안될 경기]]. 인삼은 전반기 최종전에서 원정 팀 무덤 김천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기에 그 기세를 잘 받아쳐야 할 것이다. 긴 휴식기와 방심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 우려를 불식하고 양효진의 통산 800블로킹 달성--해봤자 기레기들은 리그 1위 팀 선수 아님 MVP 안 준다--, 12-13시즌 기업은행의 15경기 연속 승점행진을 넘는 16경기 연속 승점 행진을 달성하고 인삼의 홈 전패와 무실세트 승리 행진도 유지시킨 경기였다. 대첩이라고 하지만, 혹사당했던 헤일리가 12점에 그치고 범실을 5개나 남발하며 무너져서 아예 3세트에는 빼버릴 정도였고 서브 9-1(이 중 염혜선 5개), 블로킹 11-3으로 압살하며 그냥 이길 수 밖에 없었던 경기. 에밀리(13점)-양효진(16점)으로 밀어버리고 염혜선이 무려 7점을 폭발[* 덤으로 3세트 10-6부터 19-6까지 서브 행진은 덤]시키며 손 안대고 승리를 취했다. 다만 황연주가 10점을 뽑았지만 공성률이 시원치 못한 것은 문제였다.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72&aid=0000004065|16경기 연속 승점 획득 달성에 대한 양감 코멘트]] --전경기 승점 취득이라는 설레발은 달성 직전에 말하시지 ㅠㅠ--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72&aid=0000004066|800블로킹 고지 밟은 양여신 왈]] [[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669709&no=7|경기 만화]] 12월 31일 수원 흥국생명전 - 0-3 패(16-25/29-31/19-25)[[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17&aid=0002707181|경기 기사]] --이런 경기는 링크 걸기도 싫다-- --또 한주 뒤에 이딴경기 보니까 애교더라-- --그러니 걸자-- 2015년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가진다. 지난 경기를 테일러 부재로 이겼기에 요번 경기에서 이겨야 진짜 이긴 거다. 전 경기에 각성한 염혜선과 이재영(28일 GS와의 서울 원정서 33득점, 서브 에이스 5개)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황연주, 한유미, 고유민 대 정시영, 공윤희, 신연경 중 어느쪽이 터지면서 주포를 지원해주느냐가 관건. 그냥 다 집합당해 조인트 먹어도 싼 막장 경기였다. 테일러(22점), 김혜진, 김수지에게 싸그리 털리고 범실을 무려 23개를 내주면서 승점 행진이 18(전시즌 막판 2연승 포함)에서 멈췄다. 또한,양효진이 6득점에 20%도 안되는 공성률과 개인 8범실, 황연주가 15점을 뽑았지만 7범실, 에밀리가 17점을 뽑았지만 서브 폭탄에 헤롱되며 공성률도 떨어져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범실 중 유독 서브 범실이 많이 쏟아져 리시브 라인을 흔들긴 커녕 코트에 우겨넣는데 급급해지고, 연속 득점의 흐름을 스스로 끊어버리며 범실 와중에도 앞서던 2세트를 내준 것이 완패의 결정타. 오죽했으면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17&aid=0002707186|여고부 경기보다 못했다]]고 코멘트를 날릴 정도의 경기였다. 1월 7일 서울 GS칼텍스전 - 3-1 승('''25-21'''/24-26/'''25-23'''/'''25-19''')[[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72&aid=0000004206|경기 기사]] 2016년 현대건설의 첫 경기이다. 1015 장충대첩을 재현하거나, 이번엔 아예 셧다운 승리는 이제 사치. 지난 시즌처럼 후반기 자멸로 3위로 추락해 말아먹을 공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이 경기 승리를 통하여 분위기 반전을 하는 것이 절실하다. 왜냐면 기은의 경기 일정이 9일 인삼전이라 사실상 기은이 이변 없는 한 승점 3점 가져간다고 봤을때 승점 2점이라도 챙겨야 할 경기다. 특히 12일 인천 원정 경기 또한 기은의 승점 추가가 유력한 경기다. 염혜선의 무릎 인대 부상을 감수한 출전 강행--[[전광인]]이나 헤일리 보면 안쓰러우니까 제발 니들도 요런거 보이지 마--속에서 2세트 16-11로 앞서고도 역전패를 당하면서 쉽게 이길 경기를 어렵게 간 경기였다. 그나마 지난 참사 이후 4일 외박 덕에 정신차렸는지 30점을 뽑으며 공수에서 활약한 에밀리의 힘과 GS의 [[공주배구]]가 작렬하면서 이긴 경기였다. --이젠 캐서린 벨 빼고 트라이아웃으로 온 외인 모두 다 한 경기 최다 득점이 30점 넘겼다-- --이러면 자유계약과 다를 바 없다-- 양효진과 황연주가 헤롱되고 범실이 많아 고전한 점을 도공전에서는 해결해야 한다. 1월 11일 수원 도로공사전 - 0-3 패(14-25, 18-25, 23-25)[[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50&aid=0000019085|경기 기사]] 2016년 현대건설의 첫 홈경기. 지난 맞대결의 복수와 더불어 폭주하는 기은을 따돌리기 위해서 승리가 절실하다. 그냥 지난시즌 맞대결 상황이나 지난 흥국과의 홈경기 때보다 더 ㅂㅅ이었다. 1세트에는 13-14 이후 정대영과 이효희가 타어강을 시전하며 1점 뽑고는 11점을 내주며 거하게 자폭을 했고, 오죽 노답이면 2세트에는 지지난 흥국전 때도 안 했던 '''센터 한유미, 에밀리 선발제외'''까지 했지만 결국 패. --1세트보다 4득점 더 했다-- --실력보단 고예림 범실개평 덕이다.-- --이럴거면 닭장 대방출이나 하지-- --지난시즌처럼 욕하게?-- 3세트에는 그나마 잘했는데 후반부에 역전을 당하며 졌다. 에밀리와 정미선 배치를 바꾸면서 전반기 거론한 정미선-염혜선-김세영 전위 상황의 대량 실점을 막으려는 시도를 했는데 그게 양효진에 블록을 집중하는 전략에 제대로 걸리면서 양감이 작탐때 피꺼솟할 정도로 고유민만 빼고 숙소까지 걸어가게 해도 싼 경기였다. 범실 역시나 넷터치와 서브 범실이 늘어나며 스스로 도공에게 승리를 떠 먹였다. --걍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모두 도긴개긴이니 다 같이 걸어가라-- 상대의 미친 수비가 핵심인 늪배구를 아작낼 공격 다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수비는 적어도 사람 수준--이긴 개뿔이고 또 상대팀에게 득점 무료 배식중--은 한다. 문제는 범실 자폭과 공격. --범실 대신 센터면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요 팀]]과 똑같다?-- 토종 윙의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서 에밀리, 양효진 의존도를 감소시켜야 한다. 게다가 이미 뻔한 패턴 운용은 상대가 대안을 찾아 박살내기 때문에 대안을 신속히 찾아야한다. 양효진만 막히면 농락당하며 박살날 공산이 극한으로 상승한다. 염혜선 대신 이다영은 그렇다 쳐도 김세영이 [[황재균|블록머신이 아닌 헛방머신]]이 되고 있고, 황연주의 부진이 심각하고 정미선-에밀리가 슬슬 퍼지는 마당에 한유미가 세터, 리베로 제외 전천후에 선발-교체를 마구잡이로 한터라 슬슬 퍼질 우려가 있고 스스로 옵션을 제약하는 것이 상대의 계산을 용이하게 하고 약점을 극대화해 자폭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http://sports.donga.com/Cartoon?cid=0100000204&sid=278|만화서도 이러니까 옵션 다변화를 시도라도 좀 합시다]]-- 1월 18일 화성 기업은행전 - 0-3 패(15-25/15-25/17-25)[[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19258|경기 기사]] 올시즌 3-1, 3-2, 3-0으로 싸이클링 승리를 거두고 한때 호구[* 12-13시즌 1라~13-14시즌 3라까지 리그 9연패+11-12 2차 원정경기~13-14시즌 마지막 원정경기까지 화성 원정 8연패로 호구짓을 했다.]였다가 어느새 정규리그 누적 전적 27전 12승 15패(11-12시즌부터 승리 수가 4-0-1-4-3이다.)로 호각세로 끌어올린 기업은행전. 이번에도 이길 수 있을지? 결국 1점차까지 좁혀졌다. 3라운드 때 벌려 놓은 거 다 까먹었다. 2점이든 3점이든 무조건 이겨야 1위를 사수[* 2-3으로 지면 승점은 동률인데 그 다음으로 따지는 세트 득실에서 밀려서 2위가 된다.]할 수 있다. 특히 [[양효진|주장]]부터 정신 차려야한다. 4라운드에서 진 경기를 보면 10점도 못 뽑고 빌빌댔다. 에밀리 외의 견제 뚫기는 커녕 같이 병신짓한 윙들도 매한가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김사니가 온 이후 9전 7승 2패의 전적을 믿는 것 외에는 해답이 없다. --근데 해설이 현건 패배의 여신 [[이도희]]다 --일단 지난시즌 동일시점처럼 이기면 천만 다행이--긴 한데 그 당시 데스티니처럼 누구든 어디 다쳐서 못 나와야 한다--지만, 지난 라운드 역스윕 직전으로 몰렸던 전례와 4라운드 두 번의 완패로 불거진 토털 시스템의 먹통으로 3연패 이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반전시킬 해법을 찾아야 한다. --준비기간에 [[고치현]]든 고친다구장이든 가서 실컷 굴렀다가 와라-- 그냥 완패. 워낙 김사니에 강한 점과 이길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공전 못지않은 병맛 경기력으로 0-3으로 털리며 8연승과 1위를 다 기업은행에게 헌납했다. 그리고 정 반대로 염혜선은 거지같은 토스워크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51&aid=0000000667|설레발 잘 봤다]]며 더 까였다 --이다영도 잘한거 없다-- 에밀리 외에는 두 자릿 수 득점자도 없었고, 팀 블로킹도 2개만 잡고[* 기은은 박정아만 5개를 잡는 등 무려 11개를 잡았다.], 범실은 더블스코어(8-17). 이기는게 이상한 결과. 총평 4라운드 들어서 흥국식 현대 조지기(에밀리에 서브를 집중시키고 양효진을 집중마크해 분위기를 아예 안주는 운영)가 제대로 먹혀들기 시작하면서 16경기 연속 승점 달성 시절의 위용은 엿 바꿔 먹은 상황. 분위기를 반전시킬 윙 공격수가 없는 점이 부진 탈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래서 기름집은 지들 윙 중에서 가장 욕 먹는 이소영 줄테니 이다영 내놓으란다-- --강소휘에 지명권 양도 아니면 꿈 깨라-- 거기다가 만날 범실만 남발하던 팀의 상황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범실을 줄이는 안정적인 운영에 치중한 결과 리그 1위를 달리던 서브나 블로킹이 다 맛이 간 상황. 같은 목적타여도 무브먼트가 좋아 상대의 리시브가 흔들린다면 효과라도 있지만 범실에 대한 우려로 인해 현재는 코트 안에 우겨 넣는 것에 집중한터라 상대가 고맙게 리시브를 하게 만들어 별의별 공격을 다 할 수 있게 하니 블로킹이 제대로 될 리가 없는 상황이라 실점은 쉽게, 득점은 어렵게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5라운드에서는 반전할 수 있을까? --근데 첫 상대가 망국이잖아? 에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